다만 일명 '떡잔디'라고 불리는 촘촘하고 빽빽한 잔디 상태와 물기가 빠르게 빠지는 배수 조건은 알힐랄전 당일까지 광주FC가 눈여겨 봐야할 부분으로 보인다.
구단 관계자는 "잔디는 한국보다 좋다.그런데 잔디가 촘촘하고 빽빽한 떡잔디다.또 물은 잘 빠진다.광주 축구 특성상 잔디가 물을 머금고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빨리 빠지더라"라고 전했다.
혹여나 경기가 열리는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잔디도 훈련장과 같다면 광주가 공격 상황에서 빌드업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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