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가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다.
오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SNS로 김씨에게 10회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 등이 드는 메시지를 보내 2차 가해를 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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