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고발했던 고(故) 배봉기 할머니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한 행사를 도쿄에서 열었다고 도쿄신문이 23일 보도했다.
그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오키나와를 전전했고, 미국령이었던 오키나와가 1972년 일본에 반환된 이후 위안부 피해를 밝혔다.
행사는 2015년 결성된 '일본군 성노예제 부정을 용서하지 않는 4·23 행동'(이하 행동)의 일환으로 19일 열렸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약 13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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