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맨유” Hwang 절친 FW,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사실상’ 확정!...“이적 막을 방법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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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맨유” Hwang 절친 FW,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사실상’ 확정!...“이적 막을 방법 X”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5개 구단이 올여름 쿠냐 영입을 원하고 있다.쿠냐는 맨유가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현재 맨유는 14위로 울브스보다 한 단계 위일 뿐이지만, 이것이 맨유로의 잠재적인 이적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에선 제대로 뛰지 못한 쿠냐는 울버햄튼에서 능력을 키웠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맨유는 쿠냐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맨유는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6,2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므로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다.맨유와 쿠냐의 초기 접촉 이후 좋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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