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 시장은 ‘정책거버넌스 구현을 통한 디지털특별자치시 스마트안양’을 주제로 35개 단체장 중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며 “이번 시상식은 시민의 체감도, 행정의 방향성, 그리고 변화의 진정성을 평가받는 자리였다”라며 “CCTV 통합관제부터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고령자 안심서비스, AI 실종자 수색 시스템까지 안양의 스마트 기술은 언제나 ‘사람을 위한 기술’이었다”라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양시’의 이름으로 받았지만, 그 안엔 수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직자들의 땀, 그리고 거버넌스를 가능케 한 신뢰가 함께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기술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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