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주환은 4회말 0-1로 뒤진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최주환은 1스트라이크 3볼 상황에서 상대 선발 김유성의 146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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