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섬 사찰에서 2012년 10월 도난당해 한국으로 밀반입된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내달 10일 일본에 반환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한국 법원이 일본 측에 소유권이 있다고 인정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현재 옛 봉안처인 서산 부석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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