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는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신청한 DIP(Debtor-In-Possession·운영자금 등 차입) 금융을 23일 허가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잠재적 자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홈플러스 측은 "신용등급이 낮아져 향후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오늘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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