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한 마트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피의자는 범행 뒤 마트 매대에 진열된 과자 더미 사이로 흉기를 놓고 인근 골목으로 이동해 통화를 하면서 담배를 피웠다.
경찰에 신고했던 인근 가게 점주 A씨는 "사건 당시 영업을 하고 있었다"면서 "마트가 원래 쉬지 않는데 오늘은 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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