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2+2' 협상, 美 얘기 들어볼 목적…서두를 생각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태열 "'2+2' 협상, 美 얘기 들어볼 목적…서두를 생각 없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의 '2+2' 고위급 통상 협의를 하루 앞둔 23일 "저쪽(미국)에서 요청이 있으니 얘기를 들어보고 예비적 의견을 제시하는 정도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권한대행 체제에서 대미 협상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아직 대통령 선거까지 40여일이 남았고, 미국의 관세 유예 기간까지 70여일 남아 있기 때문에 그 기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하는 것도 협상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남은 기간 최대한의 국익을 반영하기 위한 협상의 덩어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