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의원은 이날 KBS에서 방영된 21대 대선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과 내란 정당으로 무너진 잔해를 걷어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12·3 계엄 사태는 1980년대 전두환의 군사독재 망령이 되살아난 모습이었다"며 "윤석열의 내란은 지난 3년 동안 철저히 망가진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더 짓누르고 사회·경제·정치·외교 전 분야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12·3 내란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겠다"며 "특검을 통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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