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 檢 고발…홈플러스·MBK도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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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 檢 고발…홈플러스·MBK도 이첩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3일 삼부토건 전·현직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증선위는 회사가 해외 재건 사업을 추진할 의사와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허위·과장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계속 배포하는 방법으로 투자자들을 기망, 주가 부양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최근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와 홈플러스를 인수한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경영진 등도 지난 21일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의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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