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소지 방침 재검토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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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기내 보조배터리 비닐팩 소지 방침 재검토할 것"(종합)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를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하도록 한 규정과 관련해 전문가와 승객,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장관은 비닐봉지에 보조배터리를 넣어 소지하는 방안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강제 규정이 아니라면서 "환경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다.비닐 사용을 가능하면 줄이자는 게 추세이지 않나"라며 "다시 한번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택 가격 등 국가 통계를 왜곡했다는 내용의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굉장히 유감"이라면서도 "국민들에 대한 사과의 문제는 조금 더 확정돼서 매듭지어진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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