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2차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세 후보들은 정권 교체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왼쪽부터 이재명 후보, 김동연 후보, 김경수 후보.
김동연 후보는 “지금 민주당의 경선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면서 “더 큰 민주당,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이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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