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 토론' 서로 지목한 한동훈·홍준표…"내가 유력 주자" 기싸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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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토론' 서로 지목한 한동훈·홍준표…"내가 유력 주자" 기싸움 팽팽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 4명이 각각 1대1로 맞붙고 싶은 토론 상대를 23일 지목했다.

한동훈 후보가 2명의 경쟁 후보로부터 '맞수 토론' 신청을 받은 가운데, 각 주자들은 자신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내세우며 기세 싸움을 이어갔다.

25일 토론을 주도하는 한 후보와 홍 후보는 서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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