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의 한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1명이 추락사고로 숨져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경기 여주시 소재 아벤종합건설 사업장에서 하청 소속 A(54)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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