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헌, 100일내 할 정도 아냐"…김동연 "빨리 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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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헌, 100일내 할 정도 아냐"…김동연 "빨리 해야"(종합)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개헌에 대해 시각차를 여실히 드러냈다.

◇김경수 “3년 임기단축 개헌시 곧바로 레임덕” 김동연 후보의 ‘3년 임기단축 개헌’ 방안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김경수 후보는 “3년 임기단축 개헌 방향이 확정되면, 대통령 취임 즉시 레임덕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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