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 시장의 변동성 탓에 기업공개(IPO) 시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인도법인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수정본(UDRHP) 작업을 완료하고 제출 시점을 검토 중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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