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시절을 괴롭혔던 내분과 배신이 다시금 2기 행정부의 위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사진=로이터)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내 참모들 간의 충성 경쟁 속에서 무역, 국가안보 등 문제를 둘러싼 균열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루머는 참모들의 충성심을 문제 삼아 공개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고위 관료들을 해임하며 그의 의혹 제기를 사실상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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