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경기를 소화 중인 김혜성이 안타와 도루를 각각 1개씩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혜성의 트리플A 타율은 0.265에서 0.264(87타수 2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4회초 2사에서 헛스윙을 연달아 하면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렸고, 3구 파울, 4구 파울, 5구 볼 이후 6구 직구를 건드려 유격수 직선타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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