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포항 하우방’은 23일,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매년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해 온 팬들은, 올해는 최근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생일과 콘서트가 맞물리는 이번 5월은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의미 깊은 ‘영블스의 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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