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집에서 흡연하는 것을 정당화하며 "담배 냄새가 싫으면 창문을 닫아라"라는 내용의 편지를 엘리베이터에 부착해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편지에서 A씨는 "담배 냄새가 싫으면 징징대지 말고 창문 닫아라.공동 주택은 서로 배려하면서 지내는 곳"이라며 "배려하지 않으면서 배려를 강요하지 말라.너무 이기적"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냄새도 아니고 담배 냄새를 배려해 달라는 게 말이 안 된다", "뇌가 담배 연기로 가득 차서 지능이 낮아졌나", "남한테 피해주면서 왜 배려를 요구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흡연자가 봐도 이해 안 되는 글"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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