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日야스쿠니 참배에 "역사와 정의 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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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야스쿠니 참배에 "역사와 정의 모독"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일본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배한 데 대해 중국이 강하게 비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駐)일본 중국대사관은 23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전쟁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며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정한 교섭(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일컫는 표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야스쿠니 신사는)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14명의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을 합사한 곳"이라며 "일본의 행위는 역사와 정의를 공공연히 모독하는 것이고 이는 일본 정부의 역사 문제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다시 한 번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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