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도 전장연 시위대는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등에서 시위를 벌여 강제퇴거 당한 바 있다.
전장연은 지난 21일부터 장애인 권리 입법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다.
전장연 박경석 대표는 지난 21일 선전전 현장에서 “(7대 장애인권리법안에 대한) 오 시장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지 결정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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