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경찰관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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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경찰관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강원경찰장학회 장학금 수여

강원경찰청과 강원경찰장학회는 23일 장학금 수여행사를 열고 순직·공상 등을 당한 직원 자녀 191명에게 장학금 2억1천130만원을 수여했다.

조창진 강원경찰장학회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부모님을 잊지 않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원경찰장학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근무하다가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친 경찰관과 행정관 등의 자녀들이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1988년 창립되어 37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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