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서 팬은 "엄태웅 님 안녕하세요.사진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물이 자꾸 나왔다"라며 "전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저 배우 연기 잘하네, 저 배우 좋다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냥 엄태웅 님이 좋았다.
이듬해 영화 '포크레인'으로 5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했으나, 이후 8년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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