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 손준성·'코로나 예배' 김문수 내일 대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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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손준성·'코로나 예배' 김문수 내일 대법 선고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4일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노경필 대법관)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손 검사장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2심 재판부는 손 검사장과 김 전 의원 사이에 검찰 상급자 등 제3자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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