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이 생전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교황의 선종을 애도했습니다.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가 꼽은 차기 교황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계는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필리핀 추기경과 한국의 유 추기경 2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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