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을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유니언빌딩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2023년 6월 우크라이나를 방문에 이어 이뤄지는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한편 라마포사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난 21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하며 "남아공은 평화의 길을 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자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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