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P-waters사와 중재 또는 협상에서 2021년 54억원, 2022년 45억원, 2024년 159억원, 올해 183억원 등 총 44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자들이 과도하게 청구한 운영비용, 손해배상금, 하수 사용료 등에 대해 시는 중재·소송을 불사하며 맞섰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밀한 분석과 공무원의 집념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재정을 지킨다는 각오로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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