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3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달 21~27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 세대에 지구를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다양한 교육,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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