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항만·선원 일터의 해법, 사회적 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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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항만·선원 일터의 해법, 사회적 대화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권기섭 위원장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개최된 부산항운노조와의 간담회에서 권 위원장은 “항만은 여전히 위험하고 강도가 높은 업종으로 그에 따른 산재 문제와 함께 고용불안 등 다양한 노동문제가 상존한다”며, “‘말로만 끝나는 대화’가 아니라, ‘실천과 변화가 있는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노사 간 입장 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그 차이를 공존과 상생의 구조로 풀어내는 것이 사회적 대화의 본질”이라며, “항만·선원 지속가능한 일터의 해법은 사회적 대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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