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2025년 이동형 병원 설치·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이동형 병원은 평상시에는 모의훈련을 통해 운용 역량을 유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에 즉시 설치되어 병원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재난 대응 의료 기반이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현장진료소로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할 이동형 병원의 실효성과 운영체계를 사전에 점검하는 훈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APEC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