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텔레그램 성착취방인 '목사방'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총책 김녹완과 그 조직원들의 여죄를 밝혀 총 12명을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피해자 23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550여개를 제작, 3개를 배포하고 15만원을 뺏은 혐의 등을 확인해 김녹완을 추가 기소했다.
선임전도사 A씨는 성 착취물 165개를 제작하고 5개를 배포했으며, 피해자를 불법 촬영하는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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