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품산업화에 적합한 식품군으로 고령 친화·간편식품 등이 제시됐다.
박성수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23일 제주연구원이 공개한 '제주경제 지도를 바꾸다'에 실린 '제주의 경쟁력을 높이는 풍요로운 식품산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2023년 관련 통계로 볼 때 제주도의 식품산업은 타 지역과 비교해 식품 매출액 점유율이 0.57%, 식품 첨가물 0.04%, 기구·용기 포장 0.01%에 그쳐 식품산업 규모의 확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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