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오선진(35)의 자세는 남달랐다.
키움은 지난해 12월 "오선진과 연봉 4000만원에 2025시즌 계약을 맺었다"라며 오선진 영입을 전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 오선진은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개혁하고 있는 키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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