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 2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5, 6화에서는 1생활관 대원들과 함께 쉽지 않은 이등병 생활을 헤쳐나가는 문빛나리(김요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졸지에 손빨래를 하게 된 부대원들은 하나 같이 그를 탓했고, 동시에 문빛나리의 공황 증세 역시 심화되기 시작했다.
대원들 사이 문빛나리가 박민석의 괴롭힘 때문에 일부러 불을 냈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는 건 순식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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