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의 딸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조씨는 지난 2014년 6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조씨는 2심 판결이 선고된 후에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을 빠져나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