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도심 속 고요한 사찰 약수사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이색 소개팅 프로그램 ‘절로만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0~40대 남녀 12명 이 참가해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인연을 찾는 시간 을 가졌다.
‘절로만남’은 “인연은 저절로 찾아온다”와 “절에서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인 연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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