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23일 이재명 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해 "이 후보는 본능적인 민생실용파"라며 "학생운동 출신의 이른바 동년배 586(1960년대생·80년대 학번) 정치인들과는 확실히 감각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학생운동권 출신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출간한 책 '이재명에 관하여'에서 이 후보에 대해 이같이 평가한 뒤 "흥미로웠고 다행스러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이 후보에 대해 "집단지성을 믿는 쿨한 토론가"라고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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