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대출을 내줬던 기업의 회생 신청부터 상장폐지 리스크까지 커지며 BNK금융은 대규모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반면 iM금융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모두 털어내며 실적 반등이 전망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4일 JB금융을 시작으로 25일 BNK금융, 28일 iM금융 등 지방에 본사를 둔 3대 금융지주는 순차적으로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