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계리, 배의철 변호사 등이 함께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두고 "윤 전 대통령이 얼마나 외롭고 비참한지를 보여 주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천 대행은 "편을 들어줄 것 같았던 전한길 강사, 전광훈 목사 등 강경 보수는 (이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버렸다"며 "윤 전 대통령도 이렇게 빨리 자신에 대한 정치적 지지가 사라질 줄 몰랐을 것"이라고 지적한 후 "어떻게든 관심을 유발해 보려고 변호사들과 밥 먹는 사진 찍고 창당하느니 마느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 변호사와 배의철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함께 식사하고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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