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누고 떠난 배우 주선옥의 시와 희곡 '꼭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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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누고 떠난 배우 주선옥의 시와 희곡 '꼭 안아주기'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연극배우 주선옥(1986∼2024)의 1주기를 맞아 고인이 남긴 시와 희곡을 묶은 '꼭 안아주기'(청어)가 출판됐다.

책의 뒷부분에 실린 주선옥의 희곡 '숨-여기에서 가장 먼 곳'은 악기 수리점을 배경으로 이곳의 '주인'과 '손님' 두 인물이 등장하는 2인극이다.

강남대 시절 주선옥의 은사인 김행숙 시인은 이 책의 머리글('들어가며')에 "내가 가장 잘 아는 선옥은 시를 쓰는 사람"이라며 "시와 희곡과 노랫말을 쓰고, 연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이 세계에 온몸으로 참여하고 질문을 던지고 사랑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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