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비뇨기병원 ‘로봇 부신 절제술 2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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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비뇨기병원 ‘로봇 부신 절제술 200례’ 달성

이대비뇨기병원(병원장 이동현)이 최근 로봇 부신 절제술 200례 달성 기념식을 병원 내 수술실에서 거행했다.

이대비뇨기병원에서 주로 시행하는 로봇 부신 부분절제술은 정상 부신 조직을 최대한 남기고, 부신 병변만을 제거하는 수술로 이 수술에 숙련된 전문의가 집도해야 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2월 미국로봇학회에서 로봇 부신 부분절제술을 발표해 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10월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로봇 부신 부분절제술 세미라이브 수술을 시연해 우리 팀이 고난이도 수술에 강점이 있음을 증명한 것이 실적 증가에 도움이 됐다”며 “우리 팀이 보유하고 있는 술기를 많은 전문의들에게 전파해 궁극적으로는 로봇 부신 절제술 수술 가이드라인의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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