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공식 발표했다.
공동선언에 이어서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계획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사업」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보고와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상생협력 및 공정노동시장 조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구축,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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