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측은 "고사양 카메라 모듈의 안정적 공급과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 제품의 수요 회복, 우호적 환율 효과 등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세 둔화, 광학 사업의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7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46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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