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제주도 편성안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예산을 모두 삭감하는 등 145억원을 손질했다.
이날 의회를 통과한 추경안은 지난해 12월말 확정된 올해 본예산 7조5783억원보다 2194억원(2.9%) 늘어난 7조 7977억원이다.
내부유보금은 추후 별도의 예산 편성과 도의회 심의를 통과해야 지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가 이번 추경을 통해 실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145억원이 감액된 7조78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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