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는 부산 개성고와 조선이공대 1학년을 마친 뒤 2015년 일본 J리그로 진출했다.
당시 일본 J리그2 소속이었던 파지아노 오카야마(2015~2021)에 입단했으며, FC류큐(J3, 2017)와 가와사키 프론탈레(J1, 2020~2021) 등에서 임대 선수로 활동했다.
J리그에서 7년간 활동한 이경태는 킥 및 패스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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