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바둑협회 "5월 LG배 참가팀 구성안해"…'사석' 논란 이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바둑협회 "5월 LG배 참가팀 구성안해"…'사석' 논란 이유

중국바둑협회가 지난 1월 '사석(死石·따낸 돌) 관리' 논란을 이유로 오는 5월로 예정된 LG배 세계기왕전 참가팀을 꾸리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중국 바둑계의 '간판스타' 커제가 한국기원이 새로 만든 규정에 적응하지 못해 세계대회 결승에서 패하자 중국바둑협회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LG배 논란의 영향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이것이 한중 바둑 교류와 세계 바둑 대회의 정상적인 개최를 방해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