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정부의 '농촌빈집은행' 사업에 동참하며 읍면지역의 빈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협력 공인중개사'를 24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해당 지자체를 통해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매매 가능한 빈집을 거래에 필요한 빈집 정보와 주변 현황 등을 조사해 매물화한 뒤,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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